[기자의 눈] 소비자 신뢰 잃은 프랜차이즈, 살아남을 수 없다

'차액가맹점' 두고 가맹본부·점주 법적 갈등 격화…피해는 소비자 몫
계약 해석에 매몰된 사이 흔들린 신뢰, 소비자 외면으로 직결될 수도

본문 이미지 - 국내에서 피자헛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한국피자헛이 지난해 법원에 회생을 신청했다. 업황 악화로 인한 경영난보다는 가맹점주들과의 소송에서 져 210억원을 배상해야 하는 것이 직접적 원인으로 보인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피자헛 매장의 모습. 2024.1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국내에서 피자헛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한국피자헛이 지난해 법원에 회생을 신청했다. 업황 악화로 인한 경영난보다는 가맹점주들과의 소송에서 져 210억원을 배상해야 하는 것이 직접적 원인으로 보인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피자헛 매장의 모습. 2024.11.5/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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