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지주사 방문단, 세네갈 대통령 예방…"민간 외교관 역할 지속"

세네갈 내 계열사 스카사∙캅센, 1700명 고용∙누적 260억 투자
한국식 정(情) 문화 도입해 세네갈 국민기업으로 자리매김

7일(현지시각) 세네갈 다카르의 대통령궁에서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대통령과 (왼쪽)이명우 동원산업 총괄임원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원그룹 제공)
7일(현지시각) 세네갈 다카르의 대통령궁에서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대통령과 (왼쪽)이명우 동원산업 총괄임원 부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동원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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