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15구 기준 9200원→1만원 조정…풀무원은 평균 6.3%↑ 산란계 생산성 저하 및 질병 확상 영향, 소비자가도 7000원 돌파
지난 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은 '농업관측 6월호' 보고서를 통해 오는 8월까지 석 달간 예측값을 발표하면서 이달 계란 산지 가격이 특란 10개에 1천850∼1천950원으로 1년 전보다 12.4∼18.5%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달걀을 고르고 있다. 2025.6.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