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가는 1년 새 30% 넘게 상승, 소매가는 20% 이상 하락 출하량 늘었는데 "수출 때문이라니 억울"…구조적 문제 강조
21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김을 고르고 있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 월별품목별실적에 따르면 1분기 김 수출량은 1만 163톤으로 전년 대비 7.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김 수출액은 2억8138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4.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