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통상임금 여파에도 흑자 전환 성공…"쇄신 성공" 신세계, 2년 연속 외형 성장 이뤘지만 수익성 개선 '과제'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신세계그룹은 30일 백화점 부문인 ㈜신세계와 ㈜이마트 계열을 분리하고 정유경 총괄 사장을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정용진 회장의 취임 첫 정기 인사에서 승진한 정 회장은 2015년 12월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지 9년 만에 독자적으로 백화점 부문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사진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면세점 모습. 2024.10.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