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하량 감소로 배추·무 등 가격↑…장마 따라 '들썩' 정부, 채소 비축해 물가잡기…마트, 산지다변화·스마트팜 활용
7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이 채소류를 구매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장마철 영향으로 각종 채소류의 소매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시금치는 지난주보다 30.1%, 전월 대비 65.5% 오르고 적상추는 지난주 대비 17.3%, 전월 대비 35.1%가 올랐다. 2024.7.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