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명품관에서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줄 서 있다.2023.9.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5일 오전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사과를 구매하고 있다. 정부가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면서 사과와 배 소매 가격이 10% 넘게 하락했지만, 도매 가격은 오름세로 과일값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사과 10kg의 중·도매 가격은 9만1780원으로 일주일 전보단 1%가량 올랐다. 배 10kg도 10만8600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7.3%, 1년 전보다는 147.3% 올랐다. 2024.3.25/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