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한 시내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주류를 구매하고 있다. 정부가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따라 세금이 올라가는 '맥주·탁주 종량세 물가 연동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주세 산정 방식을 검토 중인 가운데, 정기적으로 맥주와 탁주 주세를 인상하는 게 아니고 국회에서 논의를 거쳐 비정기적으로 주세를 결정하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다. 2023.7.1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하이트진로롯데칠성음료오비맥주한지명 기자 '8억 로또' 방배 아크로 리츠카운티 특공 1.7만명 몰려…251대1현대건설, 한남4구역 공사비 1.4조로 낮췄다…'5대 확약서' 제출관련 기사"역대급 무더위도 불경기 못 이겼다"…2분기 "맥주 판매 줄고 소주 늘었다"손석구·전종서·카리나…성수기 앞둔 맥주업계 '페르소나' 전쟁"MZ세대 인기 하이볼 시장 잡아라"…롯데칠성, '스카치 하이' 출시 준비[르포]"수준 높은 밀도의 '크리미'한 거품"…한맥 엑스트라 생맥주[르포]"정말 큰 도움" 점주들 호평…GS25, 상품 트렌드 전시회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