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WIT 데모데이' 실시…스타트업 발굴 노력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WIT 운영
조리로봇·무인매장 솔루션 등 사업 연관성 높은 스타트업 선정

삼성웰스토리, WIT 데모데이.(삼성웰스토리 제공)
삼성웰스토리, WIT 데모데이.(삼성웰스토리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삼성웰스토리는 단체급식·식자재유통 사업에 유망 푸드테크 기술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WIT(Welstory Innovation Track) 데모데이를 지난달 30일 분당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WIT는 2021년부터 시작된 삼성웰스토리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자율주행로봇 스타트업인 뉴빌리티 등 현재까지 총 10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뉴빌리티는 2022년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업계 최초로 골프장 식음서비스에 딜리버리로봇을 도입했다. 올해 초엔 세계최대 정보기술·가전 박람회인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진행중인 WIT 3기에는 로보테크, 휴닉, 와이폴라리스, 마이프랜차이즈, 티센바이오팜 등 5곳의 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푸드테크 솔루션을 검토해 지난 1월 WIT 3기 참여 기업을 선정했다. 이후 참여기업들과 함께 공동사업모델 개발을 목표로 MVP(최소기능제품, Minimum Viable Product)를 개발했다. 또 실제 제품 및 서비스에 해당 기술을 접목시켜 효과성을 검증하는 PoC(개념검증, Proof of Concept)를 진행해왔다.

WIT 참여기업 로보테크는 쿠킹로봇 제조기업으로 단체급식에 최적화된 국·탕·찌개용 조리로봇을 실제 급식 사업장에 도입해 사용성 평가를 진행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육수 투입 속도 향상 및 식기 경량화 등과 같은 개선사항을 조리로봇 설계에 반영했다.

와이폴라리스는 무인매장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구내식당 테이크아웃 코너에 무인 자동결제 솔루션을 적용하는 운영모델을 기획했다. 이달부터 판교지역 사업장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휴닉은 고기와 유사한 결과 식감을 가진 습식형태 대체육 생산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급식에 적용가능한 대체 닭고기 제품 개발을 목표로 삼성웰스토리 R&D센터와 함께 MVP 개발을 추진해왔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WIT는 빠르게 발전하는 푸드테크 기술을 도입해 고객에게 삼성웰스토리만의 차별화된 미래형 식음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적극 협력해 식음산업의 변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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