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날]아모레퍼시픽 개발자 정해원·박송은 연구원 인터뷰 2년 연구 끝에 '데코 심' 기술 적용…"혁신은 작은 시도부터"
지난 7일 오후 경기 용인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정해원(왼쪽)·박송은씨가 종이튜브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1.4.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편집자주 ...1970년 4월22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지구의 날'이 어느덧 51주년을 맞았다. 전세계 150여개 국가가 참여하는 지구촌 최대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정부와 시민단체는 물론 'ESG 경영'이 최대 화두가 된 기업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구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지구 살리기에 나서고 있는 현장을 들여다봤다.
지난 7일 오후 경기 용인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친환경 종이 튜브 포장재 개발 연구원 정해원(왼쪽)박송은씨가 종이튜브를 살펴보고 있다. 2021.4.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편집자주 ...1970년 4월22일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지구의 날'이 어느덧 51주년을 맞았다. 전세계 150여개 국가가 참여하는 지구촌 최대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정부와 시민단체는 물론 'ESG 경영'이 최대 화두가 된 기업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구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지구 살리기에 나서고 있는 현장을 들여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