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블리'도 헬스기구 팔았다…'중고경제' 불황 먹고 쑥쑥 큰다

'폐업' 중고품 전년比 115% ↑…너도나도 중고장터 몰려
"폐업 늘고 주머니 얇아진 탓"…중고경제 더 커질 것

유명 헬스 유튜버 '핏블리'가 헬스장 폐업 소식을 알리고 있다. 핏블리는 "운동기구 판매 수익금을 소년소녀 가장에게 기부하겠다"고 말했다.(핏블리 유튜브 채널 갈무리) ⓒ 뉴스1
유명 헬스 유튜버 '핏블리'가 헬스장 폐업 소식을 알리고 있다. 핏블리는 "운동기구 판매 수익금을 소년소녀 가장에게 기부하겠다"고 말했다.(핏블리 유튜브 채널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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