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갇힌 '언택트'…새벽배송·배달·택배 '일시 멈춤'

전국적 폭설에 강추위까지 덮쳐 교통·물류망 '마비'
수도권 새벽배송 일부 차질…음식배달도 '전면 중단'

본문 이미지 - 7일 서울 종로구청 앞에서 배달 노동자가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배달기사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은 전날 “폭설이다. 지금 배달 일을 시키는 것은 살인과 다름 없다”는 내용이 담긴 긴급성명을 내고 라이더들의 배달 중단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 앱 운영사들은 배달 서비스를 중단하거나 서비스 범위를 축소했다. ⓒ News1 황기선 기자
7일 서울 종로구청 앞에서 배달 노동자가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배달기사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은 전날 “폭설이다. 지금 배달 일을 시키는 것은 살인과 다름 없다”는 내용이 담긴 긴급성명을 내고 라이더들의 배달 중단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 앱 운영사들은 배달 서비스를 중단하거나 서비스 범위를 축소했다. ⓒ News1 황기선 기자

본문 이미지 - 6일 오전 2시 경기도 성남시 오아시스마켓 본사 물류센터에서 직원과 배송기사들이 새벽배송 물량을 분주하게 포장하고 있다.(오아시스마켓 제공) ⓒ 뉴스1
6일 오전 2시 경기도 성남시 오아시스마켓 본사 물류센터에서 직원과 배송기사들이 새벽배송 물량을 분주하게 포장하고 있다.(오아시스마켓 제공) ⓒ 뉴스1

본문 이미지 - 영하 20도의 북극 한파가 몰아친 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에서 제설차량이 얼어붙은 빙판길을 정비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영하 20도의 북극 한파가 몰아친 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에서 제설차량이 얼어붙은 빙판길을 정비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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