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아빠 후광, 베이징대 졸업장"…다 버리고 딤섬 요리사 왜?

[제2의인생]⑪박성열 골드피쉬 대표 "中 떠돌며 딤섬 맛 배워"
"맛 안 나오면 가게 문 닫고 연구…'장인 정신'이 인기 비결"

편집자주 ...청년실업 100만시대에 잘나가는 대기업이나 안정적인 직장을 때려치우는 30·40세대가 늘어나고 있다. '억대' 연봉조차 마다하고 사표를 쓰는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그런가하면 거친 가사를 읊조리던 래퍼가 '과거'를 정리하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다. 그에게 아쉬움은 전혀 남지 않았을까? <뉴스1>은 다양한 '이력'을 갖고 '제2의 인생'을 도모하는 이들을 만나 시대의 풍경을 그려봤다.

본문 이미지 - 박성열 골드피쉬딤섬퀴진 대표 겸 총괄셰프가 12일 서울 압구정 1호점 주방에서 뉴스1과 인터뷰 후 촬영을 하고 있다.2020.2.12/뉴스1ⓒ 뉴스1 최동현 기자
박성열 골드피쉬딤섬퀴진 대표 겸 총괄셰프가 12일 서울 압구정 1호점 주방에서 뉴스1과 인터뷰 후 촬영을 하고 있다.2020.2.12/뉴스1ⓒ 뉴스1 최동현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 압구정 골드피쉬딤섬퀴진 &#39;소룡포&#39;&#40;왼쪽&#41;와 &#39;쇼마이&#39;.2020.2.12/뉴스1ⓒ 뉴스1 최동현 기자
서울 압구정 골드피쉬딤섬퀴진 '소룡포'(왼쪽)와 '쇼마이'.2020.2.12/뉴스1ⓒ 뉴스1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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