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리아는 여름 신제품 디저트 '땡모반'과 '흑당 토네이도'를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땡모반은 태국에서 하루에 1잔을 마셔야 여름을 버틸 수 있다는 태국 대표 음료로, 수박 본연의 맛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흑당 토네이도는 아이스크림 토네이도에 깊고 진한 흑당을 넣어 이국적인 트랜디함이 더해진 아이스크림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최근 해외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동남아 현지에서 먹었던 이국적인 맛과 비주얼을 구현했다"며 "무더운 동남아 국가에서 인기 있는 여름 메뉴를 재해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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