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K뷰티②]韓, 세상에 없던 제품 만든다…너도나도 '따라하기'

아모레퍼시픽 내놓은 쿠션 파운데이션 '대표 사례'…세계 유수 브랜드도 모두 출시
日 닛케이 "쿠션, 여성의 필수품 됐다" 보도

편집자주 ...K뷰티로 대표되는 한국 화장품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좋은 화장품=수입품'이란 공식이 깨진 지 오래다. 실제로 해외 명품 브랜드 화장품 상당수가 국내에서 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매년 30% 가까이 화장품업체가 늘어나는 등 창업 열기가 가장 활발한 분야다. 최근 '스타일난다'가 6000억원대에 로레알 그룹(L'Oréal Group)에 인수되면서 제2의 스타일난다를 꿈꾸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앞서 글로벌 생활뷰티기업인 유니레버는 토종화장품 브랜드 'AHC'로 유명한 카버코리아를 3조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전통의 강자와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들이 K뷰티 산업의 역사를 어떻게 바꿔나가고 있는지 살펴본다.

본문 이미지 - 샤넬이 지난해 처음 출시한 쿠션 파운데이션 신제품 '레 베쥬 젤 쿠션' ⓒ News1
샤넬이 지난해 처음 출시한 쿠션 파운데이션 신제품 '레 베쥬 젤 쿠션' ⓒ News1

본문 이미지 - 아이오페 에어쿠션에 사용된 에어셀 퍼프(왼쪽)와 에어셀 퍼프의 구조(오른쪽) ⓒ News1(제공: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에어쿠션에 사용된 에어셀 퍼프(왼쪽)와 에어셀 퍼프의 구조(오른쪽) ⓒ News1(제공: 아모레퍼시픽)

본문 이미지 - 전북 우석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졸업사진을 찍기전 거울을 보며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수정 화장을 하고  있다.2014.6.9/뉴스1(출처: 뉴스1 DB)
전북 우석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졸업사진을 찍기전 거울을 보며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수정 화장을 하고 있다.2014.6.9/뉴스1(출처: 뉴스1 DB)

본문 이미지 -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한스킨 BB크림. 지난해 새롭게 리뉴얼해 한스킨 프리미엄 수퍼 매직 비비 크림을 출시했다. ⓒ News1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한스킨 BB크림. 지난해 새롭게 리뉴얼해 한스킨 프리미엄 수퍼 매직 비비 크림을 출시했다. ⓒ News1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