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표는 글로벌 선두…압도적 원천기술 있어야 미래 보장"국제정세 판단 통한 현지진출 주문…임직원 '안전' 최우선 강조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자료사진.한화그룹 제공).관련 키워드한화그룹창립73주년김승연창립 기념사박종홍 기자 손경식 경총 회장 "경직된 노동시장 규제 해소…노사 선진화 시급"홍해 뱃길 다시 열린다…해운업계 새해 '불황'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