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현장] 둘째날 '오찬 회동'…HBM·피지컬AI 협력 논의'젠슨 황 말실수'엔 "나도 모르는 것 투성이…큰 이슈 아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질의 응답을 진행하고 있다.(SK그룹 제공) ⓒ News1 최동현 기자관련 키워드CES2025최태원엔비디아젠슨황최동현 기자 "전력배출계수 갱신 3년→1년 단축"… 반도체協 "부담 완화, 환영""생성형 AI 시장 규모 2030년 1000조 원…이용자 50억 명 돌파"관련 기사최태원 "젠슨황, 이제 속도 얘기 안해"…AI 풀스택 공급자 비전 제시차세대 AI칩 블랙웰 정체는…韓 AI 생태계 '게임체인저'10만전자·50만닉스 이번주 분수령…3Q 실적·젠슨 황 만남 촉각곽노정 SK하닉 대표 "HBM4, 고객 원하는 성능·속도·양산성 다 확보"AI칩 이어 그래픽카드…美 '중국 옥죄기'에 삼성·SK 유탄 더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