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에서 김승현 회장(오른쪽)이 한화 글로벌부문 박연욱 노조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 악수를 하고 있다. (한화 제공) 박기범 기자 LIG넥스원, 지난해 영업익 2308억원·매출 3조2771억원 '역대 최대'車 '상호관세' 피했지만 '비관세 장벽' 압박…인증 완화 요구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