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호암미술관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展…불교미술 92점 중 절반이 국내 첫 공개이병철 창업회장부터 3대 걸친 삼성의 문화공헌 결실…16일까지 전시호암미술관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전(展)에 전시된 금동관음보살입상. 2024.6.24/뉴스1 ⓒ News1 한재준 기자호암미술관의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전(展).(삼성전자 제공) ⓒ News1전 세계에 6점만 남은 고려시대 나전 국당초문 경함 국화 장식. 옻칠한 나무 위에 얇게 잘라서 갈아낸 전복 껍데기로 장식했다. 2024.6.24/뉴스1 ⓒ News1 한재준 기자관련 키워드이재용브랜드삼성이병철이건희한재준 기자 예결위 野간사 "산불대응 예산 부족하단 與 주장, 명백한 거짓말"우 의장 "헌재, 신속히 尹 선고해야…지연으로 사회혼란 깊어져"관련 기사호암 이병철 37주기…이재용 회장 등 범삼성가 용인 선영서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