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학습한 AI 시스템…엑스레이 사진 보고 부적합 판별 "작업 피로 낮추고 품질 향상"…첨단 자동화 설비에 완성차 러브콜
지난달 26일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에서 작업자가 완성된 타이어 내부의 엑스레이 사진을 육안을 보며 적합·부적합 여부를 판단하는 모습. 이 때 인공지능(AI) 시스템도 사진을 함께 보며 적합이면 녹색, 부적합이면 빨간색 등을 화면에 알렸다(넥센타이어 제공). 2025.09.26.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에서 각종 재료를 자동으로 운반하는 데 쓰이는 '레이저유도차'(LGV)의 모습. 바닥에 심어진 레이저를 인식해 재료를 각 공정 기계로 운반한다(창녕공장 홍보영상 갈무리). 2025.09.26..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에서 성형 공정을 마친 '그린 타이어'가 '전동화 모노레일 시스템'(EMS)에 실려 운반되는 모습. 모노레일 위 대차는 그린 타이어를 가류 공정 기계까지 자동으로 운반한다(창녕공장 홍보영상 갈무리).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