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 28%↑·해외 3.7%↑…SUV·EV 판매 호조 3분기 역대 최다 판매…스포티지 14만대 팔려
기아가 2일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열린 'EV5 미디어 테크 데이'에서 자사 EV 브랜드의 첫 준중형 SUV 차량인 'EV5'를 선보이고 있다.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로, 8.14kWh의 NCM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460km를 확보하는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기아 EV5는 오는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