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로 외부기기 돌리는 기술 탑재시 20만원 추가지원…현대차엔 있고 테슬라는 없어 재생에너지 위한 ESS 역할 가능…자율주행 묶이면 활용도 높아지고 집중호우 단전시 비상 배터리로
지난 1월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경제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문구가 랩핑 된 차량 58대를 운영했다. 사진은 다보스 인근에서 제네시스 GV60(왼쪽)를 현대차 아이오닉 5에 연결한 뒤 V2L 기술로 충전 중인 모습.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2023.1.16/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