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4년 연속 요율인하, 호우, 폭염 등 사고 증가 탓" 손보사, 5000억원 이상 적자 예상…"내년 자동차보험료 인상 불가피"
연휴 마지막 날이자 한글날인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지방 주요 도시에서 출발해 서울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울산 5시간 30분, 부산 6시간 40분, 대구 4시간 50분, 대전 1시간 50분, 광주 4시간 10분 등이다. 2025.10.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