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폭우'에 지난주 침수차량 3100대 넘어…300억원 피해

21일 오전 9시 기준 침수차량 3131건 접수…손해액 296억1300만원
손보업계 "당분간 피해액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17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마을이 집중호우에 침수돼 119구조대가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기 위해 구명보트를 타고 마을로 들어가고 있다. 이곳은 2010년 7월 폭우로 70여 가구가 물에 잠기고 차량 110여 대가 침수 피해를 봤다. 이어 한 달 뒤 또다시 집중호우로 저지대에 물이 차면서 건물 60여 채와 차량 30여 대가 물에 잠겼다. 노곡동 주민들은 "침수를 막기 위해 만든 배수펌프장이 오히려 수해를 불렀다"며 반복되는 인재에 분통을 터뜨렸다. 2025.7.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7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마을이 집중호우에 침수돼 119구조대가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기 위해 구명보트를 타고 마을로 들어가고 있다. 이곳은 2010년 7월 폭우로 70여 가구가 물에 잠기고 차량 110여 대가 침수 피해를 봤다. 이어 한 달 뒤 또다시 집중호우로 저지대에 물이 차면서 건물 60여 채와 차량 30여 대가 물에 잠겼다. 노곡동 주민들은 "침수를 막기 위해 만든 배수펌프장이 오히려 수해를 불렀다"며 반복되는 인재에 분통을 터뜨렸다. 2025.7.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