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겐 여전히 먼 韓 증시…뉴욕서 '밸류업' 팔 걷은 거래소

[선진 증시를 가다]⑩한국거래소, 글로벌 4대 권역 거점 완성
"외국인 신뢰 얻어야…거래소 주도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한국거래소 뉴욕사무소.
한국거래소 뉴욕사무소.

편집자주 ...한국 증시는 경제 규모와 기업 경쟁력에 비해 늘 저평가돼 왔다. 개인은 투자보다 저축에 머물렀고, 증시는 투기와 불신의 대상이 됐다. 그사이 선진국은 달랐다.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속에서도 개인 투자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였고 홍콩은 글로벌 자본의 허브로 경쟁력을 유지해왔다. 미국은 증시를 혁신 기업의 성장 통로이자 국민 자산 형성의 핵심 장치로 키웠다. 새 정부가 증시 활성화를 국정 과제로 내건 지금, 한국은 중대한 기로에 섰다. 혁신과 부의 선순환을 위해 자본시장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본문 이미지 - 한국거래소 뉴욕사무소 개소식. (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 뉴욕사무소 개소식. (한국거래소 제공)

본문 이미지 -  한국거래소 뉴욕사무소가 위치한  '1133 에비뉴 오브 아메리카스'
한국거래소 뉴욕사무소가 위치한 '1133 에비뉴 오브 아메리카스'

본문 이미지 -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5.12.3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증시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5.12.3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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