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투자로 되살아난 홍콩…첨예한 외교 갈등은 한국에 새 기회"

[선진 증시를 가다]⑥ 애런주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IB담당디렉터 인터뷰
"홍콩, 사우스바운드 힘입어 '금융 허브' 타이틀 회복"

편집자주 ...한국 증시는 경제 규모와 기업 경쟁력에 비해 늘 저평가돼 왔다. 개인은 투자보다 저축에 머물렀고, 증시는 투기와 불신의 대상이 됐다. 그사이 선진국은 달랐다.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속에서도 개인 투자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였고 홍콩은 글로벌 자본의 허브로 경쟁력을 유지해왔다. 미국은 증시를 혁신 기업의 성장 통로이자 국민 자산 형성의 핵심 장치로 키웠다. 새 정부가 증시 활성화를 국정 과제로 내건 지금, 한국은 중대한 기로에 섰다. 혁신과 부의 선순환을 위해 자본시장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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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Aaron Ju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IB담당디렉터(좌측)와 Olivia HIGGINS 마케팅·PR 담당
Aaron Ju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 IB담당디렉터(좌측)와 Olivia HIGGINS 마케팅·PR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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