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보고서의 질문'에 日 증시 부활…'예금→투자' 일본인이 달라졌다

[선진 증시를 가다]①이토보고서로 지배구조개편·주주환원 강화
신NISA가 쏘아 올린 공…잠자던 日 '예금 부자', 증시로 몰려

편집자주 ...한국 증시는 경제 규모와 기업 경쟁력에 비해 늘 저평가돼 왔다. 개인은 투자보다 저축에 머물렀고, 증시는 투기와 불신의 대상이 됐다. 그사이 선진국은 달랐다.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속에서도 개인 투자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였고 홍콩은 글로벌 자본의 허브로 경쟁력을 유지해왔다. 미국은 증시를 혁신 기업의 성장 통로이자 국민 자산 형성의 핵심 장치로 키웠다. 새 정부가 증시 활성화를 국정 과제로 내건 지금, 한국은 중대한 기로에 섰다. 혁신과 부의 선순환을 위해 자본시장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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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지수를 표시하는 전자 시세판을 보행자들이 지나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
도쿄 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지수를 표시하는 전자 시세판을 보행자들이 지나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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