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조엔이 움직인다"…'저축의 나라' 日 흔드는 글로벌X ETF

[선진 증시를 가다]②장봉석 글로벌X 재팬 대표 인터뷰
"신 NISA가 만든 대전환…ETF 전문 운용사로 빈칸 채워"

편집자주 ...한국 증시는 경제 규모와 기업 경쟁력에 비해 늘 저평가돼 왔다. 개인은 투자보다 저축에 머물렀고, 증시는 투기와 불신의 대상이 됐다. 그 사이 선진국은 달랐다.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속에서도 개인 투자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였고 홍콩은 글로벌 자본의 허브로 경쟁력을 유지해왔다. 미국은 증시를 혁신 기업의 성장 통로이자 국민 자산 형성의 핵심 장치로 키웠다. 새 정부가 증시 활성화를 국정 과제로 내건 지금, 한국은 중대한 기로에 섰다. 혁신과 부의 선순환을 위해 자본시장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본문 이미지 - 장봉석 글로벌X 재팬(GLOBAL X Japan) 대표
장봉석 글로벌X 재팬(GLOBAL X Japan) 대표

본문 이미지 - 글로벌X 재팬(GLOBAL X Japan) 사무실에 전시된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 기념 물품
글로벌X 재팬(GLOBAL X Japan) 사무실에 전시된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 기념 물품

본문 이미지 - 글로벌X 재팬(GLOBAL X Japan) 사무실 모습
글로벌X 재팬(GLOBAL X Japan) 사무실 모습

본문 이미지 - 장봉석 글로벌X 재팬 대표
장봉석 글로벌X 재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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