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DB증권 '355억 상품권깡'의 재구성…"아들 휴대폰까지 동원"

주식·가상자산 투자, 생활비로 사적 유용
9년 동안 내부통제 미흡…수차례 인감 도용

본문 이미지 - DB증권 전경.(DB증권 제공) ⓒ News1 문혜원 기자
DB증권 전경.(DB증권 제공) ⓒ News1 문혜원 기자

본문 이미지 - 상품권 구매 흐름도.(김상훈 의원실 제공)
상품권 구매 흐름도.(김상훈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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