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연 홈플러스 사장과 임원들이 14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5.3.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김도엽 기자 증권·보험사 키우고 계파는 없앤 임종룡, 2기 과제도 '종합금융그룹' 도약임종룡, 우리금융 3년 더 이끈다…그룹 출범 후 '첫 연임 회장'(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