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거래일 연속 '팔자'였던 코스피, 폐지 결정 후 283억 순매수 코스닥에서도 3420억원 순매수…기관도 5500억원 사들여
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장 초반 1%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강보합으로 출발했던 증시는 이재명 대표의 발언 이후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정부와 여당이 밀어붙이는 금투세 폐지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4.1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