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익 67억…"2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

서울 여의도 다올투자증권.(다올투자증권 제공) ⓒ News1 이기림 기자
서울 여의도 다올투자증권.(다올투자증권 제공) ⓒ News1 이기림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다올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연결) 67억 원을 달성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030210)은 1분기에 영업이익(연결) 65억 원, 당기순이익(연결) 67억 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중소증권사에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환경 속에서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

특히 지난해 부동산PF 관련 충당금을 충실히 적립한 것이 실적 방어에 도움이 됐다. 보수적 관점에서 시장 상황을 판단하고, 이를 예상손실로 반영한 만큼 재무적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S&T부문과 리테일영업 조직을 강화도 실적에 힘을 보탰다. 올해 1분기 투자중계 순익은 60억 원이며, 인수주선 이익은 54억 원에 달한다.

다올투자증권 측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나 그동안 준비하고 대비한 만큼 2024년에는 안정적 수익 기반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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