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상승 2477선…2차전지주 강세[개장시황]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8.33포인트(0.74%) 하락한 2,469.85로, 코스닥 지수는 12.05포인트(1.49%) 내린 799.06으로 장을 마쳤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과 같이 1,296.90으로 거래를 마쳤다. 2023.11.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8.33포인트(0.74%) 하락한 2,469.85로, 코스닥 지수는 12.05포인트(1.49%) 내린 799.06으로 장을 마쳤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과 같이 1,296.90으로 거래를 마쳤다. 2023.11.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코스피 지수가 20일 장 초반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코스닥은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에 상승하고 있다. 직전 거래일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기조 완화 기대감,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종목별로는 이차전지(2차전지)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6분 코스피는 전날 대비 8.06p(0.33%) 상승한 2477.91를 가리키고 있다. 기관은 307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13억원, 외국인은 189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373220) 1.62%, SK하이닉스(000660) 1.31%, POSCO홀딩스(005490) 1.19%, LG화학(051910) 0.8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28%, NAVER(035420) 0.25% 등은 상승했다. 기아(000270) -0.94%, 현대차(005380) -0.22%, 삼성전자우(005935) -0.17%, 삼성전자(005930) -0.14% 등은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 거래일)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장중 4.4%를 하회하며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달러인덱스는 올해 들어 가장 큰 월간 하락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위험선호가 지속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한국 증시는 11월 FOMC 의사록, 엔비디아 실적 발표 및 반도체 업종 주가 변화, 주요국 제조업 PMI, 기대인플레이션 등 경제지표, 국제 유가 변동성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4.07p(0.51%) 상승한 803.13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139억원, 외국인은 142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23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JYP Ent.(035900) 2.66%, 엘앤에프(066970) 1.42%, 에코프로비엠(247540) 0.84%, 포스코DX(022100) 0.35%, HLB(028300) 0.32%, 에코프로(086520) 0.29%,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0.27%,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0.25% 등은 상승했다. 알테오젠(96170) -2.75%, 셀트리온제약(068760) -0.49% 등은 하락했다.

등락률 상위업종은 조선(1.57%),해운사(1.43%),전기제품(1.28%),사무용 전자제품(1.22%) 등이다.등락률 하위업종은 항공사(-1.64%),건강관리기술(-1.12%),자동차부품(-1.08%),음료(-0.80%)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원 오른 1298.3원에 거래되고 있다.

lgirim@news1.kr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