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가 띄운 '금융위 쪼개기'…"액셀·브레이크 분리?" 운명은

금융권 최대 화두 '금융당국 개편'…정책 기능 기재부 넘기고 감독에 방점
찬성 "비대한 권한 축소·효율성 강화" vs 반대 "기능 상호보완·현안 대응 속도"

금융위원회 전경
금융위원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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