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감원에서 기업은행에서 발생한 882억원 규모의 부당 대출 건에 대한 검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3.2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김도엽 기자 '특사경' 금융위·금감원 온도차…"오·남용 제도 장치 필요"李 "피도, 눈물도 없는 금융"…이억원 "공동체적 역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