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회장, 1988년 '신라관' 창업…성공 발판으로 OK금융 도약일본 나고야의 야키니쿠 전문점 '신라관' 전경.(OK금융그룹 제공)강남이 찾은 일본 나고야 야키니쿠 전문점 '신라관'.(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캡처)최윤 OK금융그룹 회장(OK금융그룹 제공)김재현 기자 신한금융, 산불 피해 확산에 성금 10억 추가 지원…총 20억 기금 조성산업은행, 산불 피해 지역 성금 1억 전달…피해복구·구호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