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장 출신 퇴직자' 재고용한 대구은행…기업대출 연평균 53% 성장 수도권 중심으로 110명 활동 중…충청·강원 지역까지 대폭 확대
16일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 앞 열린광장에서 현수막업체 관계자들이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축하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2024.5.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 16일 오후 열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 안건이 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1967년 설립된 대구은행은 1992년 평화은행 이후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으로 진출하게 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대구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 전경. 2024.5.1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