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99원' 30번 분할결제 기승…편법에 신한카드 '약관 개정'애꿎은 '보통의 소비자'들만 피해…카드 발급 중단되고 혜택 축소 우려신한 더모아 카드 제품 사진.(신한카드 제공)관련 키워드신한카드더모아카드약관개정신민경 기자 "소비자 권익 보호"…생보협회, '자율규제부' 신설 2026년 조직개편새마을금고, 자기자본비율 7%로 높인다…"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