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FIU 자금세탁방지 제도이행평가 '최고점' 획득

AML 내부통제 체계 개선·전담인력 규모 확대서 우수 평가
내년 초 AML 시스템 도입 앞둬…"효과적인 체계 구축할 것"

업비트와 빗썸·코인원·코빗 간 가상자산 전송이 한 달 만에 재개된 가운데 26일 서울 강남구 빗썸 라이브센터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은 지난 25일 0시부터 4개 거래소간 가상자산 전송이 가능해졌다고 공지했다. 국내에서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라 지난 3월 25일부터 100만원 이상 자금의 전송이 있을 때 가상자산 거래소의 트래블룰 적용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각 거래소들은 가상자산의 이동을 추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적용해야 한다. 2022.4.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업비트와 빗썸·코인원·코빗 간 가상자산 전송이 한 달 만에 재개된 가운데 26일 서울 강남구 빗썸 라이브센터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은 지난 25일 0시부터 4개 거래소간 가상자산 전송이 가능해졌다고 공지했다. 국내에서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라 지난 3월 25일부터 100만원 이상 자금의 전송이 있을 때 가상자산 거래소의 트래블룰 적용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각 거래소들은 가상자산의 이동을 추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적용해야 한다. 2022.4.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의 2023년 상반기 자금세탁방지(AML) 제도이행평가에서 평가 그룹 내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빗썸은 FIU가 실시한 AML 제도이행평가에서 AML 내부통제 체계 개선, 전담인력 규모 확대, 임직원 대상 교육 강화, 의심거래보고(STR)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빗썸은 이와 관련해 "앞으로도 AML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조치 등을 이행하겠다"며 "특히 준법 부서 외 임직원의 AML 관련 이해도 향상 및 AML 전문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등 교육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내년 초 차세대 AML 시스템을 도입한다. 빗썸의 차세대 AML 시스템은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 고객의 거래패턴을 습득해 진화하는 자금세탁행위에 더욱 정교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했다.

최희경 빗썸 준법감시인은 "빗썸 임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에 대한 결과가 이번 제도이행평가에서 나타난 것"이라며 "내년에 도입되는 차세대 AML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AML 관련 법령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한편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위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점검할 수 있는 고도화된 AML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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