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최근 급증한 가계부채의 핵심으로 지목된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규제에 나섰다. 대출 약정만기는 유지하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계산 땐 40년 만기를 적용해 대출한도를 줄이는 방안을 꺼내들었다. 2023.8.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에서도 이번 금융당국의 50년 만기 주담대 발표를 두고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양새다. 서울 시내의 시중은행 ATM기기 모습. 2023.6.1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