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은행 '비이자수익'으로 돈버는데…한국은 여론에 발목[덩치만 커진 은행]③

국내은행 '이자장사 '비판에도 해외처럼 수수료는 '언감생심'
은행권 비이자수익 비중 위해 '투자일임업' 규제 허용 요구나서

 국내은행은 해외은행처럼 수익 다각화를 하려 해도 국민 정서나 규제 가로막혀 사업구조 변경이 어려운 상황이다.2023.6.1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국내은행은 해외은행처럼 수익 다각화를 하려 해도 국민 정서나 규제 가로막혀 사업구조 변경이 어려운 상황이다.2023.6.1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편집자주 ...지난 15년간 은행권 대출자산은 157% 급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4% 증가하는데 그쳤다. 은행 수익성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대비 절반으로 떨어졌다. 은행이 손쉬운 '이자장사'를 누리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지만 정작 수익성은 악화하고 있다는 의미다. 국내 금융지주가 은행 중심의 경영관행에서 벗어나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선 사업다각화를 가로막는 규제 중심의 현 금융지주회사법부터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세상이 급변해 금융·비금융의 경계가 모호해진 '빅블러 시대'가 됐지만 규제시계는 금융업 보호를 위해 금융지주회사법을 만든 과거 2000년에 멈춰있다.

본문 이미지 - 미국 등 해외 은행의 경우 비이자 수익 비중이 큰 것은 '수수료' 관련 수익 덕이 크다. 특히 국내은행에서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예금 계좌 수수료의 비중이 크다. ⓒ AFP=뉴스1
미국 등 해외 은행의 경우 비이자 수익 비중이 큰 것은 '수수료' 관련 수익 덕이 크다. 특히 국내은행에서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예금 계좌 수수료의 비중이 크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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