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사전 계획 여부가 사기죄 혐의 적용 관건감독의 허점도..투자부적격 계열사 증권판매 유예기간 화근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감독원 금융민원센터 내 설치된 동양그룹 관련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찾은 투자자들이 민원접수를 위한 서류를 작성하고 있다.동양그룹 5개 계열사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 이후 동양그룹 회사채·CP에 대한 불완전판매 피해신고는1800여건을 넘어섰으며 금융감독원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전국 10개 지역에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확대·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2013.10.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기사동양, 법정관리전 동양시멘트 지분담보 ABCP 발행논란동양證 직원들 집단반발…"동양시멘트 법정관리 철회하라' 동양 회사채 불완전판매 피해신고 어떻게?동양 투자자 피해신고 이틀만에 1800건 '봇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