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원 동양시멘트 E&C 대표이사(가운데)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동양 그룹 계열사 3곳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 대표자 심문에 참석하기위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법원은 대표자 심문을 거쳐 이들 3사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요건이 인정되면 패스트트랙 회생절차를 적용해 채권조사, 기업가치 평가, 회생계획안 제출, 관계인집회를 통한 회생계획안 결의 및 인가 등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2013.10.2/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