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권대영 "예대금리차 확대, 납득 어려워"…은행권에 '일침'

"4000조원 예금 기반으로 '이자 중심 대출 영업' 돌아봐야"
"예대마진 중심의 영업 벗어나 '생산적 분야'로 자금 흘러야"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8.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8.27/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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