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예방법 요구했다던 금감원…법개정 요청은 없었다

관리·감독 부실 지적에 이복현, "권한 강화 요청했다" 해명
김용만 의원 "국회 전달한 의견 없어…책임 회피 의심" 지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관련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관련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4.7.3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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