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2022.1.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전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환율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오늘도 10원 이상 급등 마감됐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12.90원 오른 1227.10원을 나타내고 있다. 환율이 1220원대로 올라선 것은 2020년 6월 2일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2022.3.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