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받은 비트코인 8000만원어치 없앤다고?"…문자 클릭했더니

코인 급등하자 '숨겨진 자산' 찾아준다며 개인정보 요구…피싱 링크 유포
전문가 "개인정보 유출되면 2차 피해 우려"…금융위, 대응 방안 마련 강구

가상의 비트코인 동전 2021.2.24 ⓒ 뉴스1 안은나 기자
가상의 비트코인 동전 2021.2.24 ⓒ 뉴스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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