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만명' 몰린 업비트·빗썸, 계엄 전산장애로 35억 배상…역대 최대

거래소 출범 이후 최대 배상액…최대 99분 동안 170만명 이상 몰려
최대 수용 인원 넘어 시스템 마비…서버 증설 등 시스템 성능 확장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의 모습. 2025.1.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의 모습. 2025.1.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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