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땅' 베트남 7년 농협은행…기업금융 주력 '연체율 제로' 지켰다

[세계로 가는 K-금융]⑦다업종 우량기업에 집중…'연체율 0%' 안정 성장
신디케이트론 늘려 여신 확장세 지속…"지점 전환 등 당국 성장지원 절실"

편집자주 ..."'금융의 BTS'를 만들겠다." 새 정부의 당찬 포부에 발맞춰 국내 금융사들이 '해외진출'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세계 12위 수준인 한국의 경제규모에 비해 'K-금융'의 글로벌 경쟁력은 미미한 실정이지만 그만큼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특히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금융의 '디지털화'는 'IT 강국'인 한국에 절호의 기회다. 동남아시아 등 신흥경제국가를 중심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는 'K-금융'의 글로벌 성과를 조명해본다.

본문 이미지 - 농협은행 베트남 하노이지점./뉴스1 ⓒ News1 신병남 기자
농협은행 베트남 하노이지점./뉴스1 ⓒ News1 신병남 기자

본문 이미지 - 농협은행 베트남 하노이지점 영업점 전경./뉴스1 ⓒ News1 신병남 기자
농협은행 베트남 하노이지점 영업점 전경./뉴스1 ⓒ News1 신병남 기자

본문 이미지 - 농협은행 베트남 하노이지점 내부 전경. /뉴스1 ⓒ News1 신병남 기자
농협은행 베트남 하노이지점 내부 전경. /뉴스1 ⓒ News1 신병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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