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김희애·'하이애나' 김혜수 들고나와 눈길 끌어 입국금지 만료, 한국땅 밟아…회색톤 의상과 외모 등도 주목
방송인 에이미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광저우에서 입국하고 있다. 미국 시민권자인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2월 말 한국에서 미국으로 강제 출국했다. 당시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및 불법적으로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 등이 지속되며 법원으로부터 강제 추방 명령을 받았다. 입국 금지 기간은 5년이었으며, 기간이 만료돼 이번에 한국에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는 한국 도착 뒤 2주간의 자가 격리를 한 뒤 가족들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이미는 한국 입국 금지 기간이던 지난 2017년 10월, 주 LA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승인을 받은 뒤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시 입국한 바 있다. 2021.1.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광저우에서 입국하고 있다. 2021.1.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광저우에서 입국했다. 이날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2월 말 강제 명령으로 출국한 날 입었던 코트와 같은 의상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오른쪽이 이날 입국한 에이미의 모습. 2021.1.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